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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

[경기도 뉴스포털]“이제 카카오톡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 카카오톡과 누리집으로 확대 운영
  • 등록일

    2023.07.24 15:56:51

  • 조회수

    23

  • 시설종류

    전체

’23년 7월부터 ‘경기복G톡’과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누리집’ 개설
위기도민 상담 활성화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도민 발굴에 더욱 노력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상담·제보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가 발 벗고 나섰습니다.

도는 위기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를 7월부터 카카오톡(경기복G톡)과 누리집(https://www.gg.go.kr/welfarehotline)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경기복G톡’은 상시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로 언어장애 등 전화상담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개설했고, 콜센터 운영시간 이외 시간이나 상담원이 모두 통화 중인 경우를 대비해 예약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경기복지’, ‘경기복G톡’ 등을 검색 후 채널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어요.

‘경기복G톡’은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상담원 채팅’은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문의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도 가능하고요. ‘챗봇 채팅’은 24시간 상시 상담이 가능하고,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간단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 누리집(홈페이지)’도 함께 운영합니다. 24시간 상시 긴급복지 위기 상담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할 수 있고요. 익명으로 복지상담과 제보가 이뤄져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사업 안내, 관할 주민센터 찾기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되는데요. 포털사이트에서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검색 후 접속할 수 있어요.

이로써 경기도의 위기도민 발굴 및 제보 통로는 ‘경기도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경기복G톡(상담원 채팅 및 챗봇 채팅), 누리집 등 4개로 늘어난 셈이죠.

 

 

경기복g톡.2.JPG

핫라인은 24시간 상담원이 직접 통화가 가능(문자가능)하고 전용 콜센터는 콜센터 상담 후 전문상담원이 연결돼요. 8명의 전문 인력들이 복지위기 접수·제보 민원 상담, 복지자원 연계와 사후관리 등의 절차를 처리합니다.

이를 통해 도는 올해 6월 말 기준 2,758명(완료2,026명, 처리중 732명)의 이웃을 돕는 추진실적을 보이며 순조로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을 운영하고 도내 수원역 등 159개 역사와 공인중개사무소에 홍보물도 발송하였으며 위기이웃 발굴에 기여한 제보자(54명)에 지난 6월에 감사서한문 발송도 한 바 있어요.

경기도는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례관리대상자 지원을 위한 시·군사례회의 참석 등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 위기이웃 발굴 제보자(11명)에게 도지사 표창(‘23.7월 열린회의 시 전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는 지속적인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의 상담 채널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도민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도와 시·군 및 민관 기관들의 협력도 강화해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기도 뉴스포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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