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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

오산시, 지역 대학생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 100명으로 확대
  • 등록일

    2023.11.13 10:18:33

  • 조회수

    20

  • 시설종류

    지역주민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8일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와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타지에서의 거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행복기숙사 이용 인원을 확대하는 내용과 학생선발의 운영방식을 변경하여 행복기숙사 신청의 용이성을 확보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협약 내용은 20241학기 입주부터 적용되며 협약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입사생을 일괄 선발하며 시는 오산시 출신 입사자 100명에 대해 월 1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오산에 주소를 둔 100명의 대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부담과 높은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빠짐없이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받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오산시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걱정하는 대신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10월 지역 대학생들이 서울 홍제, 독산, 개봉과 천안,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의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복기숙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용 인원 70명을 확보한 바 있다.

 

 

 

 

★오산시청+전경사진.JPG

 

출처 : 오산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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