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2지구 주민들이 동탄호수공원, 동탄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인 60번 버스의 이용 수요가 늘어나 2대가 추가로 투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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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 30회 운행되며 배차 간격도 기존 60분에서 35분으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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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 동탄역에서 5시 50분에 출발하며, 막차는 주말 기준으로 두곡동 차고지 21시, 동탄역 22시에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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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기존 아파트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새롭게 입주한 6개 단지 주민들께서도 한층 더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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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선(先)교통 후(後)입주라는 원칙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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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편리해야 일상이 편안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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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내 교통망을 더욱 촘촘히 정비하고 도로와 철도, 광역버스 등 광역 교통망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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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발이 되어 드리는 길,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출처 오산시장 이권재 블로그